•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가 비밀리에 입대했다.

    유승호는 5일 오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소했다.

    이날 유승호는 자신의 팬카페에 동영상을 올리고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의 유승호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말씀 안 드리고 3월 5일날 입대하게 됐다.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드린다. 잘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겼다.

    올해 20살인 유승호는 연예사병이 아닌 일반 육군 부대 또는 최전방 부대 배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승호 공식 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