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가 화장실에서 나올 때 항상 흘리는 것이 공개돼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세면대 옆에 3개의 실핀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여성들이 세안 후 무심코 실핀을 놓고 가는 상황이 발생해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실핀은 한 묶음에 여러 개가 들어 있고, 크기도 작아 쉽게 잃어버리기 쉬우며, 가격도 저렴해 여성들이 주위를 기울이지 않는다.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격하게 공감 100%", "여자라면 누구나 저런 경험 있을 것이다", "외국도 예외는 아니었네", "매일 사도 매일 잃어버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