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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이광수에게 다정히 상추를 먹여주는 사진이 웃음을 선사하고있다.
김제동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감"이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제동은 이광수에게 다정하게 상추를 먹여주고 있다.
김제동은 제법 진지하면서도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이광수에게 상추를 먹이고 있으며, 이광수 역시 진지하게 상추를 받아먹고 있어 마치 사육사와 동물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특히 이광수는 SBS '런닝맨'에서 '기린'이라는 별명을 갖고있어 해당 사진에 더욱 코믹한 요소를 더하고 있다.
김제동 이광수 교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가보다", "귀여워 이광수", "이광수 정말 호감이다", "기린 밥 주는 중?", "상추로 되겠어 저키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은 오는 3월 9일 일산에서부터 '김제동 토크콘서트 시즌4'를 시작해 천안, 창원, 대전, 이천, 진주를 돌 예정이다.
이광수는 최근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에 더빙을 맡았으며, 현재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출처=김제동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