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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파급효과 어디까지 미칠까?

로버트 갈루치, 브루스 베넷, 양 이 등 참석해 북핵 문제 등 토론

입력 2013-02-14 12:58 | 수정 2013-02-14 16:47

지난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실시한 뒤 그 여파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러시아 언론들은 북한이 전술 핵무기 실험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독일 슈피겔紙는 “한국 국방부가 북한 핵실험의 폭발력을 낮춰 발표했다”고 보도하면서 또 다른 논란도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이 로버트 갈루치, 브루스 베넷, 스콧 스나이더, 양 이, 스인홍 등 세계 각국의 핵문제 전문가들을 초청, 토론회를 연다.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아산핵포럼 2013(Asan Nuclear Forum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 핵포럼 2013에 참석하는 핵문제 전문가들은 30여개국 300여 명.

美국무부 차관보를 지낸 로버트 갈루치(Robert Gallucci) 맥아더 재단 회장
美NSC 대량살상무기 조정관이었던 개리 세모어(Gary Samore) 하버드대 벨퍼국제관계연구소장
호주 외교장관을 지낸 가렛 에반스(Gareth Evans) 호주국립대 총장
스즈키 타츠지로(Suzuki Tatsujiro) 일본 원자력위원회 부회장
정 대(Dae Chung) 美에너지부 원자력안전기술 수석 부차관
브루스 베넷(Bruce Bennet)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엔도 테츠야(Endo Tetsuya) 일본 국제문제연구소 초빙 선임연구위원
양 이(Yang Yi) 前중국국방대 전략문제연구소장
리 홍(Li Hong) 중국 군비통제군축협회(CACDA) 사무국장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美CFR 선임연구원
무샤히드 후세인 시예드(Mushahid Hussain Sayed)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 상원위원
스인홍(Shi Yinhong) 북경 인민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등이 눈에 띤다.

아산 핵포럼은 로버트 갈루치 맥아더 재단 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22개 세션에서 북핵 문제,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문제, 핵 비확산, 에너지 안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핵연료 재처리 문제, 이란 핵 프로그램 문제 등을 논의한다.

특히 플레너리 1 ‘북한 핵, 어떻게 다룰 것인가?’
세션 1 ‘제3차 핵실험 이후 북한의 핵위협 평가’
세션 2 ‘북한 핵문제: 핵 비확산과 그 너머의 현안들’
세션 3 ‘미중 관계와 북한 핵문제’ 등이 눈길을 끈다.

세션 4 ‘한미 원자력협력협정의 미래(Future of the ROK-US Nuclear Cooperation Agreement)’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제기되는 한국 핵무장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핵문제 전문가들이 보는 북한 핵실험과 그 파급효과가 어느 정도일지 19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산정책연구원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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