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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개그우먼 김신영(29)이 방송에 복귀한다.김신영의 소속사 측은 13일 “그동안 통원치료를 통해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며 “2월 말에서 늦어도 3월 초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잠정적으로 하차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과 로이킴이 임시 DJ를 맡고 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해 12월 말 일본에서 활동 중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급히 귀국해 올해 1월부터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통원치료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