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썰매 챔피언이라는 꿈을 간직한 뽀로로와 친구들은  허풍쟁이 배달왕 거북이들로부터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해 특별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뽀롱마을을 떠나 얼음나라 '노스피아'로 꿈을 이루기 위한 대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언제나 모두를 괴롭히는 악당 불곰 푸푸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뽀로로와 친구들은 착한 마음이 나쁜 마음보다 언제나 강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을까?


    ‘뽀로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극장용 장편 3D 애니메이션이 선보인다.

     
    2003년 EBS에서 첫 선을 보이고 10년이 지난 2013년, 뽀로로의 브랜드 가치는 약 8천억 원, 경제적 효과 약 5조 7천억 원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완구, 인형, 도서,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캐릭터의 우수성을 입증한 뽀로로는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드디어 극장용 장편 3D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할리우드와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극장가에 경쟁력 있는 캐릭터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탄생은 미약한 국산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년여의 제작기간, 8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TV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썰매 챔피언을 향한 다이나믹한 어드벤처 스토리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 국내 최첨단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생생한 3D 영상미, 국내 영화계 스타 음악 감독까지 함께 힘을 모아 탄생시킨 2013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또한 극장판 뽀로로는 외국 기업에 배타적인 중국에서 6천 개 스크린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 생동감 있는 캐릭터, 생생한 3D 기술력, 환상적인 OST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유아들만의 뽀통령이 아닌 겨울 방학을 맞아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 모두의 뽀통령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