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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이 가수 김종국 다리 부상에 대해 해명했다.
'런닝맨' 측은 6일 "김종국이 마카오로 해외 촬영을 떠나기 전부터 발에 염증이 있어 항생제를 먹었다고 들었다"며 "촬영 중에 입은 부상이 아니다. '런닝맨' 촬영도 무리 없이 잘 끝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한 해외 네티즌은 중국 웨이보를 통해 '런닝맨' 마카오 촬영 현장 방문 후기를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김종국이 촬영장에서 한쪽 발에 의료용 보조신발을 착용한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런닝맨' 멤버들의 부축을 받는 등 김종국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근 마카오에서 촬영된 '런닝맨' 해외 레이스 특집에는 배우 이동욱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