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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원상복귀,
전작권 이양 백지화 하라
북(北)에 응징 보복 꺼리는 군(軍)은 모조리 옷 벗겨야 한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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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위권인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빈국 북한에 질질 끌려 다닌다?
북한이 핵개발하는 동안 대한민국은 뭐했나?
북한에 핵개발 비용 갖다 주면서 온갖 교태를 다 부리고 북한 정권에게 잘 보이려고 아양을 떨던 자들이 이 나라의 장관, 대통령까지 해먹지 않았는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때 여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연평도까지 가서 보온병 보고 포탄피라고 하고, 육군 포병 중장까지 지냈다는 사람이 거기에 맞장구까지 친 일이 있다.
탄피가 목표지점에서 발견되다니 기가 막힐 일이로다.
이쯤 되면 우리나라 안보는 눈감고 하늘에 맡긴 셈이다.
연평도 포격 때 대통령이 “공군 뒀다 뭐하냐”면서 때리라고 하니 군 출신들이 안 된다고 말렸다 한다.
대통령의 명령을 거부한 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편히 잘 수가 없다.
도발을 응징하겠다는데 반대하다니 그 군 출신들은 어느 군 출신인가?
그 군 출신들이 지금 청와대에 있든 국방부에 있든 모두 밝혀서 전부 옷을 벗겨야 한다.
북한이 도발하면 지원세력까지 타격하겠다는 지금 대통령의 말이 ‘뻥’이 아니길 바란다.
대통령도 마음대로 못하는 세상이니, 대통령 말도 믿을 수가 없다.
북한의 30도 안된 젊은 사람, 아니 어린 녀석 눈치나 살살 살피고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대한민국이 북한의 소형 핵무기의 볼모가 되고 만 것이다.
북한이 소형 핵탄두를 개발할 때 대한민국은 정말 무엇을 했는가?
그동안 대통령 자리에 있던 자들은 모두 무엇하는 대통령들인가?
북한이 핵실험 할 때 북한을 옹호하면서 핵실험을 축하하듯이 개성가서 춤판 벌였던 자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새로운 박근혜 정권에게 요구한다.
취임하자마자 ‘자주 국방’의 기치를 올리고 우리도 핵개발에 착수하라고.
작전권 회수 운운하면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이 ‘자주 국방’이 아니다.
북한이 핵을 만들면 우리도 핵을 만들어 맞서는 것이 ‘자주 국방’이다.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데 돈을 대 주고 모른체 지낸 정권들은 ‘반역 정권’이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우롱하는데 말로 때우고 가만히 있다면, 대한민국은 나라도 아니다.
나라도 아닌 나라를 대표하는 정권은 있으나 마나한 정권이다.
박근혜 정권은 있으나 마나한 정권이 되기 싫으면, ‘안보’에서 국민을 편안하게 해 주길 바란다.
당장 핵개발한다해도 시간이 필요하다.
시급히 전시작전권 이양부터 전면 백지화하라.
이것이 한국을 핵우산으로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명박 대통령 주변에 있는 군 출신들이 북한 정권의 도발에 대한 응징과 보복을 꺼리고 있다고 한다.
박근혜 당선인 주변엔 이런 부류들이 없겠는가.
없다고 해도 믿을 수도 없다.
이승만 대통령이 체결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강화해 놓은 한미동맹을 원상복귀시켜 놓기 바란다.
그러면 당분간만이라도 북한 핵에 떨 필요는 없을 것 아닌가.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http://www.facebook.com/TAEHONG.B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