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의 훈훈한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홈페이지에는 춘천호 원평리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난 출연진들의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는 윤민수 아들 후, 방송인 김성주 아들 민국, 성동일 아들 준, 이종혁 아들 준수, 송종국의 딸 지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아이들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거나 카메라 앞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각양각색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전국 기준 10.6%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 9.9%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를 경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