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도 추성훈과의 '힘 대결'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엔 파이터 추성훈과 배우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성훈은 ‘런닝맨’ 멤버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김종국의 숨통을 조여왔다. 
    이시영 역시 특유의 재기를 발휘하며 끝까지 살아남았지만 결국 추성훈의 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결국 추성훈과 김종국 둘만 남은 상황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몸에 대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긴장상태를 이뤘다.
    추성훈은 무시무시한 힘으로 지금까지 힘으로는 누구 못지 않았던 김종국을 제압, 결국 김종국의 이름표는 추성훈의 힘 앞에서 떨어져 나갔다. 
    추성훈은 총 2,500원의 현상금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