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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근의 놀라운 뛰어난 편곡 실력이 심사위원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최예근은 3일 방영된 K팝스타 탑10 결정전에서 17세 천재소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녀가 들고 나온 노래는 영국 팝스타 아델의 ‘롤링 인 더 딮’.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너무나 귀에 익숙해서 잘 부른다는 평가를 받기 어렵다.
그러나 막상 최예근이 직접 편곡한 롤링 인 더 딮은 이런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 느릴 땐 느리게, 빠를 땐 더 빠르게 분위기를 바꿨다. 더 놀라운 것은 편곡 실력. 17세 소녀답지 않게 깊이 있는 편곡 실력을 발휘해서 전혀 다른 노래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박진영 심사위원 조차 “나보다 더 편곡을 잘한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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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음악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자신만의 대리코드를 쓴다
소름 돋을 정도의 보컬과 음악성을 보여줬다
리듬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놀라운 17세 소녀
굉장히 놀라운 무대였습니다
아델 흉내내기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 노래했다최예근은 함께 겨룬 3명중에서 1등을 차지, 생방송 무대에 설 수 있는 탑 10 티켓을 거머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