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여신' 정지영 전 아나운서가 출산 후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정지영은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서 돌이 지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임신했을 때 11kg 정도가 쪘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애연 역시 출산 후 몸매 유지를 위해 노력한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정지영, 백지영, 박성웅, 유연석, 박현빈, 시크릿 송지은, 정애연, 유설아,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29일 밤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