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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아들이 창고에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진열장과 벽면에 진열돼 있는 장난감 총들은 형형색색의 다양한 종류로 마치 장난감 가게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시선을 고정시킨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키즈 007을 찍냐", "이게 다 몇개야", "완전 많아, 남자아이들 비명소리 들린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