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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연상녀 최강희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지난 25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새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의 주인공 주원, 최강희, 황찬성, 김민서, 김수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강희는 "주원 덕분에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주원은 "여자 파트너 배우 이름을 누구누구라고 들었다. 그때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최강희' 선배님 이름을 말했다"고 털어놨다.
또, 연하남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최강희는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귀여운 표정이나 연기를 할 때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주원은 "나는 누나 귀여운데?"라고 사심 가득한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동안 최강희는 77년생이며, 주원은 10살 연하인 87년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