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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담동 앨리스’ 최승조(박시후 분)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승조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었던 세경(문근영 분)이 자신을 속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세경은 공항에서 가까스로 승조를 붙잡고 정면 돌파로 해결에 나섰다.
이에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승조의 심상치 않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사진 속 최승조는 야경을 뒤로 한 채 애절하면서도 슬픈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조에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기를", "표정만 봐도 가슴 아프다",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SBS ‘청담동 앨리스’는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