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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코치들간의 본격적인 경쟁을 알리는 <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 연출 : 오광석 CP)> 배틀 라운드가 25일 밤 9시 50분에 시작하는 가운데, 코치 3인방이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여 ‘힐링 오디션’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월 초에 있었던 <엠보키> 배틀 라운드 리허설 무대를 생생하게 담았다.
사진 속 윤상, 서인영, 양요섭 코치는 공연을 앞둔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코칭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베테랑 가수답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알려주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도왔다.
윤상 코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답게 마이크 소리와 음향을 일일이 체크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서인영 코치는 참가자들의 ‘맏언니’를 자처하며 긴장하고 있을 참가자들의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양요섭 코치 역시 리허설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않으며 무대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Mnet 오광석 CP는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 참가자들이 주인공인만큼 코치들은 물론 제작진 역시 참가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음향부터 무대 동선까지 신경 쓰며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악기의 수를 크게 늘려 더 풍성한 무대를 꾸미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배틀 라운드는 하나의 노래를 같은 팀 3명이 함께 불러 이 중 1명만 합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 참가자들이 한 팀이 되어 무대에 등장하는 만큼 기존 배틀 라운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이 기다리고 있다.
<엠보키>는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