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스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35)가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90년대 인기그룹인 영턱스클럽 출신의 송진아를 불구속 입건해 송치했다.
송진아는 지난 6일 새벽, 택시기사와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울의 한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 화를 이기지 못하고 욕설과 함께 경찰관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996년 데뷔한 5인조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멤버였던 송진아는 이후 스노보드 국가대표를 지낸 뒤 현재는 방송 관련 업체에서 PD로 근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