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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재경이 '상상연애대전' 세 번째 여신으로 출연한다.

    재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상연애대전' 출연소식과 동시에 소감을 전했다.

    "'상상연애대전' 촬영 끝! 새로운 경험 크크크 얼른 방송 보고싶다. 두렵두렵"

    재경은 다비치 강민경, 씨스타 다솜에 이어 남심을 흔들 주인공으로 '상상연애대전'에 출연한다.

    '상상연애대전'에서 재경과 첫 번째 대전에 참가하게 될 연애병사들도 역대 최강의 조합으로 뭉쳤다.
    의사에서부터 파티시에, 나이트클럽 웨이터까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다양한 직업군들이 모여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상연애대전' 임현욱 PD는 "어떤 상황의 연애가 이루어질지 구체적으로 얘기할 순 없으나, 이제껏 펼쳐졌던 것과 비교해 한층 더 치열한 대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해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

    재경 상상연애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꼭 봐야지", "재경 너무 예쁜 듯", "ㅜㅜ진짜 재경 요즘 너무예뻐", "눈도 진짜크고 인형이다 인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경이 출연하는 JTBC '상상연애대전'은 '여신'으로 대표되는 여자 연예인과의 만남을 그린다.

    일반인 남성들은 화면에 등장하는 '여신'과 가상의 데이트를 진행하고, 상황에 따라 돌발 선택지가 등장한다. 여러 선택지 중에 그녀의 마음에 드는 대답을 골라 호감도를 높이고 최후의 승자는 실제로 '여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출처=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