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41)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리의 상징. 에펠탑 앞에서. 남편, 사진 좀 찍으시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황혜영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선글라스를 끼고 가죽 재킷과 머플러를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40대의 나이임에도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혜영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화보네”, “정말 40대 맞아?”, “방부제 미모 인증”,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 “나도 파리 가고 싶다”, “남편과 알콩달콩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했다.

    [사진=황혜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