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국 전까지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4.2 V8 LWB 의전차로12일 아우토플라츠 분당전시장에서 고객 30팀 초청, 팬사인회도 가져
  •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가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 선수에게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4.2 V8 LWB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 시즌부터 LA다저스에서 뛰게 될 류현진 선수는 21일 미국 출국 전까지 페이톤 4.2 V8 LWB를 타게 된다.



  • 폭스바겐 페이톤 4.2 V8 LWB모델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높은 강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을 자랑하는 폭스바겐의 최상위 모델이다.

    대부분의 조립을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하루 생산량은 약 30대에 불과하다.

    최고출력 335마력/6500rpm, 최대토크 43.9kgㆍm/3500rpm의 성능을 자랑하는 4,172cc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과 상시 4륜구동 시스템(4Motion), 노면에 따라 차체를 조절하는 에어 서스펜션(Air Suspension) 등을 갖췄다. 가격은 1억2,560만 원.



  •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의 말이다.

    “페이톤의 가치와 류현진 선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의전차를 지원하게 됐다.”


    아우토플라츠는 지난 12일 류현진 선수를 초청해 폭스바겐 분당전시장에서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를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