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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지난 10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녹음실이 제일 편하고 즐거운 지은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박시한 라운드 티에 트레이닝복 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복장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녹음을 하고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일상적인 아이유의 모습에 더욱 시선이 간다.
특히 아이유는 편안한 복장에 화장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국민 동생'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아이유 녹음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새 앨범 나오나?", "다시 돌아온 국민동생", "이런 모습도 예쁘다", "다시 수수해지려는 작전인가?", "앨범 언제나오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열리는 '최백호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 출처=로엔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