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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도사, 세인트앤드루스에 가다"

한국 최초의 골프 판타지 소설

입력 2013-01-08 18:37 수정 2013-01-08 22:16


 

 

 

“골프소설도 있나?”
골프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나 골프 관련 에세이는 많지만 골프 소설은 거의 찾을 수 없는 현실이다.

한국 최초의 골프 판타지소설 <버드피쉬>는 저자 방민준이 직접 체험한 골프 세계의 감동과 경이를 새로운 장르소설로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저자는 골프와 조우한 뒤 골프의 밀림에 묻힌 정신세계를 더듬으며 체험한 감동과 경이를 한 편의 소설로 그려냈다.


골프가 서양에서 발원한 스포츠지만 골프 자체에 깃든 정신과 골퍼에게 요구되는 동양적 사유를 새롭게 발견한 저자는 동서양의 교감을 통한 골프의 완성을 꿈꾸며 이 한편의 소설을 완성했다.


특히 소설 중간에 등장하는 삽화는 골프의 동양사상에 몰입한 저자가 직접 그린 골프 수묵화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저자에 의해 창조돼 제목으로 쓰인 '버드피쉬'는 새의 머리와 날개에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한 상상의 동물로 창공을 날고 싶은 새와 깊은 바다를 유영하고 싶은 물고기의 꿈을 함께 담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학창시절 아마추어 골프선수로 활약했던 26세의 청년이자 이 책의 주인공 존 무어는 대학을 졸업하면서 동양사상에 심취해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인도, 티베트, 네팔, 중국, 일본 등지를 3년여 떠돌던 중 선사상을 찾아 한국의 사찰 순례에 나섰다가 우연히 지리산에서 막걸리도사를 만난다.
도사로부터 1년 동안 선사상과 골프의 가르침을 받은 후 영국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전통의 세인트앤드루스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골프소설이다.

 

저자 방민준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굴곡진 유소년 시절을 거쳐 서울대를 나와 한국일보에 입사, 3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골프와 조우한 이래 골프의 정신세계를 탐험하는 작업에 심취했다.

이후 우리나라 최초로 골프의 정신세계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에세이집 《달마가 골프채를 잡은 까닭은?》 《초월의 길, 골프》《명상골프》 를 잇달아 펴냈다.
취미로 골프 수채화, 골프 수묵화를 즐겨 그린다.

방민준 지음,
어젠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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