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84 vs 2012 아이들’의 노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984 vs 2012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1984년도와 2012년도 아이들의 모습을 비교한 것. 1984년도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공놀이, 술래잡기, 모래성 쌓기 등 활동적인 놀이를 즐기고 있다. 반면에 2012년 아이들은 공원 의자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만지며 각자 놀고 있어 1984년도 아이들과 매우 대조적이다.

    ‘1984 vs 2012 아이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격하게 공감되는 그림이다”, “예전이 더 행복해 보인다”, “2012 아이들의 모습에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든다”, “이렇게 다를 수가..”, “요즘 아이들은 완전 개인플레이인긴 하지”, “놀이터에서 함께 놀던 시절이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