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가 방송연예대상에서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강소라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강소라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S라인을 과시했다. 볼륨감 넘치는 건강한 몸매를 소유한 강소라는 튜브톱과 미니사이즈가 만난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강소라는 몸에 밀착되는 원단의 특성과 앞-뒤가 언밸런스로 절개된 디자인이 특성인 드레스로 더욱 빛나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강소라는 글래머러스한 상체라인과 매끈하고 기다란 각선미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 긴 다리길이로 유명한 강소라이기에 해당 드레스를 더욱 완벽히 소화해 낼 수 있었다는 평이다. 강소라는 앞서 한 방송에서 다리길이를 쟀고 168cm의 키 중 약 105cm가 다리길이로 밝혀져 주변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강소라 방송연예대상 드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드레스 선택 잘 한듯", "다리길이 너무 부럽다", "다리가 진짜 길구나", "방송에서 유난히 통통하게 보이는 듯", "각선미 예술이다",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