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나는 매일 그려 훔쳐본다> vs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주인공 비교
  • 첫 방송까지 일주일만을 앞두고 있는 tvN <이웃집 꽃미남>의 두 주인공 윤시윤, 박신혜와 똑 닮은 웹툰 캐릭터 비교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웹툰의 두 캐릭터 모습이 실제 윤시윤과 박신혜와 너무 닮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 tvN의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정정화, 극본:김은정, 제작:오보이 프로젝트)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박신혜-김지훈이 삼각관계를 그리며 올 겨울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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