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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물(상온)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원두를 추출한 더치(Dutch) 스타일의 커피가 캔으로 마실 수 있게 됐다. 팔도에서 프리미엄 커피 음료 ‘산타페 더치’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을 출시한 것.

    `더치(Dutch) 커피`는 찬물을 사용하여 오랜 시간(3시간 이상) 추출하기 때문에 열에 의한 화학적 변화가 적어 원두 본연의 맛을 충실히 재현하고 장시간 향이 보존된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어 잡맛이 적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산타페 더치’ 2종은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였으며, 기존 ‘산타페’ 캔 제품보다 용량을 늘려 200㎖로 출시했다. 가격은 1,100원.

    ‘산타페 더치 아메리카노‘는 깔끔하면서도 커피 원두 본연의 쓴맛과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산타페 더치 라떼‘는 잔미(殘味)가 오래 남지 않은 깔끔한 단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사진출처 = 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