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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윤 기자
배우 신소율이 과거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사실을 밝혔다.
신소율은 지난 25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그녀의 특이한 과거 이력을 전했다.
당시 여자 축구부였던 신소율은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신인 시절 특이한 점을 찾다 축구부였던 사실을 밝혔다. 그땐 축구부가 체계적이지 않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운동 좋아하고 달리기 빠른 아이들이 모여 경기하는 정도였다"며 "축구 선수는 고종수 선수를 제일 좋아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tvN '응답하라 1997' 이후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영화 '나의 PS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