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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소녀시대 멤버들이 산타걸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티파니, 서현, 태연, 수영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일명 '산타걸' 의상을 입고 있는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수영은 머리에 빨간 루돌프 머리띠를 한 채 카메라를 보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태연, 서현, 티파니는 각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태연은 하얀색 튜브톱 드레스에 빨간 띠로 포인트를 줬으며, 서현은 빨간색 배경에 하얀 라인이 포인트가 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있다. 그 옆의 티파니는 초록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머리 위에는 산타 모자를 쓰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티파니는 브이를 그리며 윙크를 하고 있는 깜찍한 셀카로 더욱 예뻐진 미모를 과시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소녀시대 산타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에 뭐했길래~?", "소녀시대 너무 예쁘다", "컴백 기다려진다", "얼른 컴백해라", "갈수록 예뻐진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따로 없다", "사진이 선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댄싱 퀸' 노래를 선공개하고 내년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발매 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