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김소현은 초근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손예진을 꼭 빼 닮은 모습과 러블리한 룩으로 파스텔 핑크톤의 화보를 연출했다. 스커트와 플랫 슈즈를 신은 모습은 발레리나를 연상 시키기도 했다.
이날 김소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털털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며 '보고싶다'의 박유천을 꼽아 이목을 끌었다.
이어 "아직 연애 경험이 없어서 멜로 연기가 가장 어렵다"며 "피자보다는 된장찌개를, 경쾌한 아이돌 음악보다는 슬픈 바라드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소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2013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