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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용이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성장속도를 털어놨다.이기용은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 출연해 180cm의 큰 키 때문에 겪었던 불편한 점들을 고백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졸업 당시 키가 시절 173cm가 넘었다”고 밝히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국적 마스크와 9등신 몸매의 이기용은 주요소 CF 광고 ‘빨간모자 아가씨’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2년 SBS 한국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자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강심장’에는 지난주에 이어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고경표, 방송인 박은지, 모델 이기용, 건축사 양진석,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베베미뇽 해금이 출연한다. 방송은 25일 밤 11시 1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