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가 무릎팍도사를 제치고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해 화제다.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9.7%(전국 일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8.1%보다 1.6% 포인트 상승했다.

    선두를 달리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해피투게더’는 크리스마스 음악회라는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김범수, 윤종신, 박정현, 조정치가 출연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MBC ‘무릎팍도사’의 신청률은 6.3%, SBS '자기야'는 5.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