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누리당은 평화파괴자…10.4선언에 담긴 내용 모두 이행해야"문 "참여정부 5년 동안 북한이 한 번의 무력도발도 일으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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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평화파괴세력이다. 10.4 남북공동선언에서 나온 합의를 모두 이행해야 한다. 북에 풍부한 철광석 자원 하루면 가져올 수 있다. 왜 지구 반 바퀴나 돌아서 브라질에서 가져와야 하느냐? 하루면 되는 것을 왜 몇 달 걸려 지구를 돌아야 하느냐? 남북경제협력의 길 10.4선언 이행의 길 우리가 만들어 나가자."
이정희 통진당 후보의 대선토론 발언이다. 문재인 민통당 후보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10.4선언 이행을 넘어 남북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 남북대화에 있어 조건을 달지 말아야 한다. 북한과 대화를 하면서 북핵문제, 미사일 발사, 도발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문 후보는 "최근의 노크귀순, 천안함 폭침 등에서만 봐도 이명박 정부의 안보무능을 볼 수 있다. 반면 참여정부는 5년 간 단 한 건의 북한과의 무력충돌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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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진짜 평화와 가짜 평화는 구별이 되어야 한다. 퍼주기를 하면서 평화를 유지하는 건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 도발에는 큰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이런 강력한 억지력을 바탕으로 강한 안보가 필요하다. 참여정부가 그렇게 퍼줬지만 북한이 핵실험 하지 않았냐"며 이들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박 후보는 "하지만 북한과 대화를 하는데 전제조건은 없다. 남북간 발전에 필요하다면 정상회담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