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효주가 고수와의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한효주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반창꼬’ 홍보차 잡지 화보촬영 중. 벌써 12월이네요. 추운데 감기 조심! 추우면 반창꼬 보러 오세요. 따뜻하게 해드릴게요. 이와중에 역시 수오빠는 고비드!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효주는 고수 뒤에서 꽃받침 모양을 하거나 V포즈, 양볼에 바람을 넣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이며, 고수는 윙크와 잇몸을 드러낸 환한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찍어도 화보 같다”, “역시 잘생긴 고비드!”, “둘이 잘 어울려요”,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네”, “안구정화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반창꼬’는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로 마음을 닫은 소방관 강일(고수)과 치명적 실수로 잘릴 위기에 놓인 성격 모난 의사 미수(한효주)가 서로를 통해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12월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한효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