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하나경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하나경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한 하나경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꽈당 굴욕을 당했다.

    하나경은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슴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난 섹시드레스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영화 하나경은 오인혜를 능가하는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나 빗물에 넘어지면서 꽈당 넘어졌다.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지켜보던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