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소율이 영화 ‘나의 PS파트너’ 시사회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ps파트너 vip시사회 대기실, 오랜만에 만난 배우 언니 오빠들과 너무 행복해요. 우리 영화도 너무 재밌고, 완전 대박 조짐.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소율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지성, 강경준, 정수영, 문지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대박 나세요~”,“근데 김아중은 어디 갔나요?”, “훈남훈녀들 다 모였네”, “귀여워요”, “응답하라 1997 잘 봤는데 이번 영화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어른남녀들의 연애 힐링 파트너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시들해진 연인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발칙한 이벤트를 준비한 여자 ‘윤정(김아중)’이 애인이 아닌 낯선 남자 ‘현승(지성)’에게 전화를 잘못 걸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신소율은 극중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돈 한푼 벌지 못하는 남자친구를 과감히 차버리고 벤츠로 갈아탄 전 여친 소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는 물론, 파격적인 베드신까지 열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12월 6일 개봉된다.

    [사진=신소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