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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민폐 끝판왕 사진이 네티즌들로부터 비호감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 민폐 끝판왕’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하철 내부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한 여성 승객이 지하철 좌석의 맨 끝 봉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주머니로 보이는 육중한 체격의 이 승객은 비좁은 틈 사이로 무리하게 앉아 있어 일반 좌석에 있는 승객이 몸을 옆으로 피할 정도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지하철 민폐 끝판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아줌마들 정말 대박!”, “보기만해도 짜증난다”, “저러고 싶을까? 최악의 무리수!”, “도대체 몇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아예 드러눕지~”, “창피한 줄도 모르고”, “해도해도 너무하네” 등의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