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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백보람이 과거 쇼핑중독에서 쇼핑몰 CEO로 성공하기까지의 눈물겨운 성공담을 고백했다.
백보람은 27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서 온라인 쇼핑몰로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백보람은 “한 때 신발 모으는 것이 취미여서 400켤레까지 모아봤다”며 “그런데 어느날 통장을 보니 돈이 없었다. 결국 조금만 쓰고 갚아야지 하면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기도 했다”고 쇼핑중독이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하지만 현재 백보람은 온라인 쇼핑몰의 성공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청산하고 연매출 20억을 올리는 CEO가 됐다고.
백보람의 마이너스 통장 만들게 된 사연과 억대 CEO가 된 과정을 들을 수 있는 ‘강심장’은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