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피곤했던 학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피곤했던 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학생은 지하철의 긴 좌석에 누워 가방을 베고 이불까지 덮은 채 숙면을 취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집에서 준비해온 듯 이불을 덮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이 안방인 줄 아나” “설정 사진 아닌가? 누가 이불을 갖고 다니나”, “이불은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다”, “참 잘 자네. 그래도 보기 안 좋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너무 심했다”, “학생! 여기서 이러면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