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이 해외여행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배우 채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외여행 중에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 관광지에서 거리를 걷거나 식사를 하는 등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편안한 복장에 민낯이지만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채림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오랜만이에요~", "채림 근황 반가워요~", "채림 세월을 잊고있구나..", "세상 혼자만 사나..부럽다", "늙지도 않는구나", "채림 국내 활동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오 마이 레이디' 이후 공백기를 갖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채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