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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은혁의 사진 스캔들이 터진 뒤 ‘아진요’ 카페가 등장한데 이어 ‘아믿사’ 카페가 개설됐다.

    최근 아이유(19·이지은)와 슈퍼주니어 은혁(26·이혁재)이 의문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아진요’(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와 ‘아믿사’(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가 생겨나 눈길을 끈다.

    ‘아진요’는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이라면, 반대로 ‘아믿사’는 아이유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을 막고 이와 함께 슈퍼주니어 은혁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오피투럽’이라는 닉네임의 ‘아믿사’ 매니저는 “아이유 뿐만 아니라 피해자인 은혁을 함께 보호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라며 현재 아이유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들을 반박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건이 종결되는 동시에 카페를 폐쇄하거나 팬카페 혹은 다른 연예인들의 거짓된 루머를 부정하고 진실만을 알리는 카페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새벽 아이유의 트위터와 연동된 계정에 잠옷 차림의 아이유와 상의를 탈의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여름 아이유가 아팠을 당시 병문안 온 은혁과 소파에서 촬영한 것으로 아이유의 실수로 외부에 공개됐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