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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드라마의 제왕'에 첫 등장해 우월한 외모를 과시한다.최시원은 1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 3회에서 첫선을 보인다.
최시원은 완벽한 외모에 높은 인기만큼 까칠한 성격 소유자지만 단순하고 우유부단한 아시아 최고 한류스타 강현민으로 분해 그 동안 여러 작품 속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실제로도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최고 한류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시원은 '드라마의 제왕' 속에서 현실과는 또 다른 모습의 한류스타를 그린다. 흠 잡을 데 없는 외모를 갖췄지만 실제로는 빈틈 많은 그의 모습은 '드라마의 제왕'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3회에서 최시원은 팬미팅이 끝난 후 앤서니 김(김명민)와 만나 드라마 '경성의 아침'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현민을 잡기 위한 앤서니와 작가 이고은(정려원)의 밀고 당기는 삼각관계는 향후 '드라마의 제왕'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최시원의 등장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3회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