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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레인보우 고우리와 한그루가 산악돌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그루랑 매봉까지 갔어요! 맨날 옥녀봉만 오르다가 하하하 신난다!”라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우리와 한그루는 매봉에 올라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화장기 없이 수수한 얼굴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여성스러우면서 캐주얼한 등산복을 제대로 갖춰 입고 있어 평소 등산을 즐기는 산악돌임을 보여줬다. 고우리는 화사한 색의 윈드브레이커를 입어 성격만큼 스타일도 화사하고 발랄한 캐릭터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가 남다른 이유가 있었군”, “고우리랑 한그루랑 등산하면 힘든 줄도 모르겠다”, “등산하면 나도 예뻐질 수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고우리트위터]

    러브즈뷰티 심지혜 simbah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