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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소은이  빼빼로를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짝사랑에 빠진 귀여운 천방지축 '숙휘공주'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은이 빼빼로 데이를 맞아 깜찍한 빼빼로 셀카를 공개한 것.

    김소은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은 빼빼로데이!!! 뚜둥!!! 숙휘공주의 빼빼로 받으시고~ 저희 마의 더욱더 사랑해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빼빼로를 들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주황색 당의를 곱게 차려 입은 김소은은 눈부신 미모는 물론 깜찍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드라마 속 캐릭터 못지않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러블리한 김소은의 빼빼로 사진에 네티즌들은 "공주님께 빼빼로를 하사 받다니!! 완전 영광입니닷~!", "김소은 너무 사랑스럽다~ 귀여워~", "꺄아~ 감사히 잘 받을께요! 물론 '마의'도 본방사수!!", "러블리 숙휘~ CF 속 한 장면 같이 깜찍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사진 = 김소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