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적 무지개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첫 번째 사진에는 추억의 무지개떡 사진이 담겨 있다. 다음 사진은 어린 시절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맛이 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글을 쓴 게시자는 “분홍색은 딸기 맛, 노란색은 바나나 맛, 연두색 부분은 메론 맛”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을 본 누리꾼들은 “옛날엔 무지개떡을 참 많이도 먹었는데”, “나도 어렸을 때는 맛이 다를 줄 알았지”, “그런데 보면 진짜 다른 맛이 날 것 같기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