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의 입대전 마지막 방송인 SBS '강심장'이 6일 방송된다. 군 입대 5일전인 지난달 25일 진행된 녹화에서 이특이 눈물 흘렸는지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09년 MC 강호동 체제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3년간 강심장을 지켜온 이특. 박상혁 PD는 "이특은 그동안 해외 스케줄로 인해 두 번 녹화를 빠진 것을 제외하고 전회 녹화에 참석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특이 3년만 동고동락한 스태프들과의 마지막 녹화에서 과연 눈물을 흘렸을까. 이는 6일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