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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복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로 배우 정우성이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5일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영화 ‘감시’ 촬영 일정이 있어 이르면 다음 주께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난해 9월 강호동의 잠정은퇴 선언으로 폐지됐던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가 정우성으로 확정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정우성의 ‘무릎팍도사’ 섭외는 평소 친분이 있던 강호동이 직접 출연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무릎팍도사’는 유세윤,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합류해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녹화는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