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태웅의 깜짝 결혼발표에 이어 개그맨 홍록기(43)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11세 연하 예비신부 김아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록기의 피앙새 김아린은 1983년 생으로 170cm의 큰 키와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했다. 이에 웨딩화보 등을 촬영한 경력이 있으며, 깨끗한 이미지로 뷰티 모델로도 활동했다.

    또한, 아마추어 모델 대회 '얼짱'을 수상한 그녀는 2007년 후즈넥스트 모델 대회 대구 지역 2위에 올랐으며, 신화, 김세은의 뮤직비디오와 현대카드, 외환카드 등 CF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홍록기와 김아린은 오는 12월16일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7년 전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김아린 프로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