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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과 송지효의 키차이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짝'을 패러디한 '애정 캠핑촌 레이스- 나도 월요커플이 되고싶다'라는 주제로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지효는 평소 편안한 복장을 선보여왔던 것과는 달리 완벽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며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출연한 배우 박보영은 아담한 키에 귀여운 의상과 동안 페이스로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여자 1호 박보영과 여자 2호 송지효는 남성 출연자들에게 선택을 받기 위해 나란히 섰다.
나란히 서게된 이 때 박보영과 송지효의 키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 눈길을 끈 것. 공식 프로필상 박보영은 158cm, 송지효는 168cm로 무려 송지효가 박보영보다 10cm나 더 크다.
하지만 이날 송지효는 아름다운 미모와 우월한 키에도 불구하고 남자 출연진 다수가 박보영을 택해 굴욕을 맛봤다.
송지효 박보영 키 차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비율의 힘인가", "키 되게 커보였는데..", "150대 인줄은 몰랐다", "얼굴 작은거 봐라", "송지효 굴욕이다", "박보영도 160넘는 줄알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도 월요커플이 되고싶다' 특집에서 박보영은 김종국과 커플이 됐으며, 개리는 시종일관 송지효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 이 둘도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 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