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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벼룩시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효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논현동 플레이트에서 오늘 벼룩시장해요.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화려한 액세서리들 등이 가득한 판매대 앞에 서있다. 그녀가 직접 벼룩시장에서 팔기위해 준비한 물품들로, 그 앞에 서있는 이효리는 여사장님의 포스를 풍기며 미소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이효리는 수수한 민낯에 선글라스와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가을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효리는 이번 벼룩시장을 통해 판매된 물건들을 통해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는 평소에도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 지인들과 옷을 기부하는 바자회를 자주 열어 '개념 연예인'이란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 벼룩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개념 짱", "동물보호 힘쓰는 모습 보기좋아요", "완벽하진 못해도 노력하는 모습이 예쁜 사람", "이효리 언제 앨범내요~", "방송에서도 얼굴 볼 수 있음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