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바로 방부제 미모!
    김사랑-채정안, 진짜 여신?

    화장기술의 발달인지, 아니면 탁월한 유전자 덕분인지 최근 국내 연예계엔 세월을 거스른 외모로 화제를 모으는 인물이 다수 있다.

    중견스타 황신혜와 이미숙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들이 출연한 작품을 보면 파릇파릇한 20~30대 배우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미모를 자랑,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들 외에도 배우 박주미와 김정난 등도 실제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발산하는 배우들.

    여기에 김사랑과 채정안이 합류할 태세다.

    77~78년생인 이들은 앞서 언급한 선배들에 비해선 어린(?) 수준이지만 요즘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신세대 스타들과 비교하면 한참 맏언니에 해당하는 나이.

    하지만 이들 역시 후배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채정안 김사랑 11년 전 사진 공개'라는 사진은 그야말로 '방부제 미모'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인증샷이다.

    채정안과 김사랑이 허리를 감싸고 다정한 포즈로 서있는 모습은 '최근에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요즘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해당 사진은 2001년 KBS2 드라마 '미나'에 출연할 당시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